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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척 여행 중, 들른 삼척 중앙시장!
시장 안이 생각보다 꽤 넓고 구경할 것도 많아서 슬슬 배가 고파지던 찰나~
우리가 간 곳은 바로 ‘삼척대왕대게’예요.
📍 목요일 오후, 시장은 한산한 편이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회 포장할 수 있었어요.
삼척대왕대게는 이름 그대로 대게도 팔지만,
활어회도 아주 신선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!
우리는 광어 + 도다리 반반 회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기로 했어요.
초장, 간장, 와사비는 기본으로 챙겨주시고
쌈채소는 따로 준비해야 해서 마트에서 살짝 추가 구매했답니다 🥬
숙소 와서 아이들이랑 셋팅하니까 작은 회정식 완성!
광어는 탱글하고 도다리는 부드럽고~
비린 맛 전혀 없이 깔끔해서 아이들도 너무 잘 먹었어요.
특히 둘째는 “이건 맛있어서 무섭다”라고까지 ㅋㅋ
참고로, 대게도 판매 중이고,
같은 라인에 있는 ‘삼척대왕횟집식당’에서는
삼척대왕대게에서 구매한 해산물을 상차림비만 내고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요!
포장도 좋지만 다음엔 그 자리에서 먹는 것도 해보려구요 😊
📌 소란맘 한줄 정리
평일 오후 삼척시장 한바퀴 돌고,
숙소에서 신선한 회 한 접시.
이게 바로 여행의 여유라는 것!
삼척 해수욕장에서 소란이랑 뛰어놀던 그날 밤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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