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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/04/19 2

마음이 흔들릴 때 꺼내보는 평안의 말씀 4가지

따뜻한 봄바람처럼, 마음에도 은혜가 가득 불어오길 바라는 하루입니다 :) 오늘은 제 마음에 잔잔한 평안을 준 은혜 가득한 말씀들을 나눠보려 해요. 하루 중 조용히 말씀 한 줄 묵상하며 숨 돌릴 수 있는 시간, 필요하시지 않나요? 이사야 43:1 "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." 베드로전서 5:7 "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." 고린도후서 12:9 "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." 시편 23:1 "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."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, 아무리 복잡했던 마음도 차분해지고 하나님의 평안이 마음 깊숙이 내려앉는 것 같아요 🌿 혹시 지금 ..

멈추니,마음이 조용해졌다

오늘,한동안 마음 한켠을 무겁게 했던 일에조심스레 “못 하겠어요”라는 문자를 보냈다.보내기 전엔 온갖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,괜히 미안하고, 괜히 걱정되고…누구에게도 쉽게 말 못하고 혼자 마음속에서만 수십 번 맴돌았는데막상,그 짧은 한 문장을 보내고 나니놀랍게도,마음이 조용해졌다.시원하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답답했던 숨통이 트이는 느낌.내가 나한테 솔직해졌다는 안도감이 컸다.아마 이걸 시작했더라면계속 마음에 파문이 일었겠지.애써 붙잡고 있는 것보다, 놓는 게 더 나를 지키는 일일 때가 있다.오늘 나는“멈춤”이라는 용기를 냈고,그 선택이 나를 더 평안하게 만들었다.소란맘교훈:주저하던 선택이 후련했다면, 그건 잘한 결정이다

소란맘일상 2025.04.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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